맥심, 차세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술 공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한국대표 김현식)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부품 박람회 ‘일렉트로니카 2014’에서 의료와 휘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 ‘웰니스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했다. 헬스케어 기술을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화해 웨어러블 제품 특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 생산 과정 중 부담될 수 있는 연구개발 비용을 줄여주고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웰니스 플랫폼에 포함된 솔루션은 전력과 배터리 관리, 디지털 프로세싱, 고밀도 집적 센서, 초 저전력 정보통신 등의 기술과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