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27일 대구 신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10월 1일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개청식에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 초청인사 100여명과 가스공사 임직원 500여명, 지역주민 100여명 등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개청식을 통해 친환경 신사옥을 홍보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의 도약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