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 계열사 5곳, 합동으로 `행복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성그룹 5개 금융 계열사는 26일 서울 삼성생명 본사 앞 광장에서 공동으로 ‘행복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각사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180여명과 삼성생명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장병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35톤 분량의 김치는 5개사의 봉사처인 저소득 가정 500여 세대와 전국 사회복지시설 100여곳에 전달된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김석 삼성증권 대표.

삼성 금융 계열사 5곳, 합동으로 `행복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