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택배, TNT코리아와 국제특송 지원

경동택배, TNT코리아와 국제특송 지원

경동택배가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인 TNT코리아와 함께 국내에서 해외로 발송하는 국제특송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경동택배의 국제특송서비스는 콜센터 또는 전국 1,075개의 영업소를 통해 접수된 물품을 전 세계 220개국으로 발송한다.

특히 경동택배는 고품질 국제특송서비스를 위해 1,075명의 영업소장들을 교육하고 별도 국제특송 전용 콜센터를 구축하는 등 시스템 구축에 대대적인 투자와 아끼지 않고 있다.

경동택배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국제특송사가 없어 인천공항까지 배송한 다음 그곳에서 특송사를 찾아 해외로 배송해야만 했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일지라도 열악한 물류환경으로 해외 진출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경동택배의 국제특송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