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제7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생활가전 부문 대상

휴롬(대표 정영두·김재원)은 26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 7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생활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진영 휴롬 마케팅 본부 주임(왼쪽 두번째), 조대환 휴롬 한국영업본부 이사(왼쪽 세번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영 휴롬 마케팅 본부 주임(왼쪽 두번째), 조대환 휴롬 한국영업본부 이사(왼쪽 세번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상은 올해로 7회째로 소셜 소통지수와 인터넷 소통지수 85개 항목을 만들어 7500명의 패널에게 세 차례 검증을 걸쳐 고득점을 수상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휴롬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웹사이트 등 다양한 SNS채널을 활용해 ‘건강’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강한 식습관과 제철 채소나 과일의 영양과 효능,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했다.

친환경 농장을 찾아가는 ‘휴롬 착한농장’이나 휴롬을 갖고 싶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휴롬’과 같은 기획성 콘텐츠로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휴롬은 “소셜과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춘 다양한 플랫폼과 앱으로 소비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주스문화 확산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