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와 LG전자 하이프라자(대표 강계웅)가 유통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박해천 조선대 부총장은 27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계웅 LG전자 하이프라자 대표이사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수 현장연수와 학생 현장실습에 협조하고 산업체 위탁 교육 및 직무 향상 교육 지원, 맞춤형 우수인력양성에 뜻을 모았다.
하이프라자는 가전제품, 정보통신제품, 생활용품 등을 취급하는 LG전자 디지털 매장이다. 1997년 대전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350여 개의 전문 매장에서 다양한 최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