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캔들나무의 향기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났다. 요즘 캔들창업으로 뜨고있는 캔들나무는 천연 소이캔들 브랜드만 10여 가지가 넘고, 미국의 양키캔들, 비즈캔들 등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최초 캔들멀티샵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외식업종과는 다르게 이제 성숙기에 들어가는 향기 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와 향초시장의 급부상에 따라 캔들나무의 가맹점 오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가벼운 향 수준이 아닌 최상급의 아로마테라피 천연 프리미엄 캔들로 구성된 서카홈, 팍스런던 캔들 제품과 오피시나, 알로라 디퓨저 제품은 연말연시 선물로도 인기 만점이다.
캔들나무는 매스컴에 알려지면서 그 유명세는 더 상승하고 있다. 최근 원료를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파라핀 캔들 보다 소이캔들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캔들나무는 한예슬-주상욱 주연인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캔들과 디퓨저 간접광고(PPL)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명 라디오 5개 프로그램에도 협찬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캔들나무는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매주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참가접수비는 무료이다. 공식홈페이지 캔들나무(http://www.캔들나무.kr/)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