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예전문학교, 오는 11월 30일 K STAR 잠재력 오디션 최종 선발 진행

서울문예전문학교가 주최한 ‘제1회 K star 잠재력 오디션’이 약 700여 명의 온라인, 오프라인 지원자 중 40명의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여 오는 11월 30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최종 선발을 진행한다.

서울문예전문학교, 오는 11월 30일 K STAR 잠재력 오디션 최종 선발 진행

K star 잠재력 오디션은 완성형의 인재를 발굴하기보다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이끌어 내주는 목적의 오디션으로 전국 고3 학생들의 많은 지원이 줄을 이었다. 특히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테이너학과(모델학과)의 교수님이자 김우빈의 스승으로 유명한 김준범 교수님이 이번 오디션을 통해 제2의 김우빈을 발굴한다고 하여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11월 30일에 진행될 최종 오디션에 선발된 40명 중 최종 입상자에게는 전액 장학금, 서울문예전문학교 입학 특전의 혜택이 주어지며, 제작사 및 방송사 비공개 오디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오디션의 심사기준을 살펴보면 모델분야에서는 워킹, 포토포즈, 표정연출력 등과 함께 춤, 연기, 노래 등 엔터테이너적인 잠재력을 보게 되며, 노래부분에선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보컬을 선호하며, 연기부문에선 창의적이고 섬세한 감정 표현, 댄스부문에선 특히 스트릿 댄스의 재능 여부가 관건이다.

이번 K-star 잠재력 오디션은 모델테이너, 가수, 공연 배우 등의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오디션으로 새로운 K스타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사로 잘 알려진 아우라미디어, 빨간약, 러브레터, (사)아시아모델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K star 잠재력 오디션을 주최한 서울문예전문학교는 대중문화예술학부(모델테이너학과, 넌버벌퍼포밍학과), 파티이벤트학부(파티이벤트플래너학과, 파티웨딩플래너학과, 파티스타일리스트학과), 뷰티예술학부(메이크업아티스트학과, 이철헤어커커학과, 헤어디자인학과, 스킨케어학과), 패션예술학부(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MD학과, 테크니컬패션학과), 공간디자인학부(인테리어디자인학과, 방송공간연출학과, 디스플레이디자인학과, 건축디자인학과)를 개설하여 직업에 대한 뷰티, 공연, 파티, 패션, 공간예술분야에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