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국 천이슬 결별
양상국 천이슬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천이슬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한 매체에 "본인에 확인 결과, 양상국과 천이슬이 최근 결별했다"며 "천이슬이 방송 활동 등으로 매우 바빴고, 양상국도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서로 자연스레 관계가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천이슬 측 관계자는 "이별에 일련의 논란이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 "성형외과 소송 논란과 이별은 별개의 문제다. 그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A 성형외과는 천이슬에게 3천만 원대 법정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병원 측은 천이슬이 홍보모델로 계약해 무료로 수술을 해줬지만 계약을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천이슬은 성형외과 홍보모델 계약이 전 소속사 대표와 A병원 간의 계약이었고 이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사실을 공개했으며, 양상국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나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양상국 여친으로 이름 알렸는데 이제 양성국 전 여친으로 불려질 듯”, “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귄거 헤어진 것 뭐 다 그러려니 하는데 사귄 기간에 비해 너무 시끌벅적 연애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양상국 천이슬 결별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