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3, 영화 빅매치서 '보아' 애마로 등장

시트로엥 DS3, 영화 빅매치서 '보아' 애마로 등장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1월26일 개봉한 이정재,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에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 DS3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SBS [신의 선물-14일]을 비롯 영화 <타짜 - 신의 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영화는 이정재와 신하균이 주연을 맡고 도심 전체를 무대로 멈추지 않는 질주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트로엥은 영화 <빅매치>를 통해 프랑스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거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주행감을 선보인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한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의 무한 질주를 그린 액션 영화로 폭발적인 호응 속에 지난 26일(수) 전야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극 중 최익호(이정재)가 형을 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수경(보아)은 시트로엥 DS3를 타고 나온다. 유니크한 컬러 감각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시트로엥 DS3는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