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숯불생선구이 전문점, 이로 2호점 교보점 오픈

강남역 숯불생선구이 전문점, 이로 2호점 교보점 오픈

숯불향이 배어있는 생선 맛으로 유명한 숯불생선구이 전문점 이로(대표: 김은수)가 2호점 교보점을 17일 오픈했다.

이로는 2013년 1월 강남역에서 시작된 숯불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숯불로 구워낸 생선구이 전문 주점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강남 먹자골목의 맛집이다. 일반 생선구이 점과 달리 생선 한마리를 최고급 숯으로 평가 받는 비장탄에 통째로 구워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포슬포슬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보점은 주점성격의 신논현역점과 달리 푸근한 집밥을 컨셉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삼치, 고등어, 이면수 등 싱싱한 생선을 최고 품질의 비장탄으로 통째로 구워 숯향이 가득 밴 담백한 생선 한마리가 통째로 손님상에 나간다.

숯향 가득한 담백한 생선과 매 끼니마다 새로 짓는 가마솥 방식의 쌀밥, 최고 품질의 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반찬 등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푸짐한 한끼를 제공한다.

강남역 숯불생선구이 전문점, 이로 2호점 교보점 오픈

메인메뉴인 숯불구이생선은 부산에서 직접 공수하는 특등품이다. 공수받은 생선은 받는 즉시 직접 손질하여 청결함을 유지하고, 이로만의 염지법을 가해 생선 본연의 맛을 살렸다.

이로 교보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숯불고등어구이, 숯불삼치구이 정식을 합리적인 가격 6,500원에 선보이며 숯불생선구이 외에 생선구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찌개류도 맛볼 수 있다.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 쇠고기 등심이 들어간 된장찌개 등이 있다. 모든 메뉴가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로 교보점은 신논현역 교보 타워 뒤 먹자골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