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용품 판매가 급격히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1일 난방용품 판매액이 지난주(11월 24일~30일) 평균 판매액의 두 배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넓은 지역을 난방 할 수 있어 사무실이나 업소에서 사용하는 대형 열풍기는 같은 5배 d상 증가했다. 가스나 등유를 사용해 난방하는 로터리히터가 3배 늘었으며 선풍기형과 스토브형의 전기히터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고객들이 겨울가전제품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