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일 The-K서울호텔에서 ‘나노융합 R&D 성과발표 및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노기술과 산업간 융합트렌드 확산, 나노산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열린 ‘나노융합주간 2014’의 세부행사로 마련됐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금이 나노융합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시점”이라며 “KEIT가 나노기술 상용화를 위한 R&D를 지원해 세계 일류 나노융합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융합 R&D 성과발표 및 교류회에는 나노융합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훈규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 기획실장, 이응숙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 한상록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전문, 이재영 한국나노종합기술원장, 이인호 산업통장자원부 국장,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임교빈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 김희중 한국나노기술원장,최영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김현중 쎄코 대표이사.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