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님과 함께'서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쏟아내…무슨 일?

박준금 님과 함께 웨딩드레스 눈물/사진 : JTBC 제공
박준금 님과 함께 웨딩드레스 눈물/사진 : JTBC 제공

박준금 님과 함께 웨딩드레스 눈물

JTBC `님과 함께`의 박준금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펑펑 눈물을 흘렸다.



최근 녹화에서 열금부부 지상렬은 아내 박준금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웨딩투어’를 기획했다. 웨딩드레스 숍, 쥬얼리 숍 등을 돌며 실제 결혼준비를 하는 듯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둘만의 커플링을 만들고 만남의 징표가 될 웨딩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은 화보촬영을 위해 입을 웨딩드레스를 박준금보다 더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숍에 비치된 화보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는가하면 소녀시대를 비롯한 스타들의 드레스를 권유했다. 꼼꼼함이 지나쳐 박준금으로부터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자"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박준금은 지상렬이 골라준 다양한 드레스를 차례로 입어보며 화보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박준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돌연 눈물을 쏟아 지상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준금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준금 님과 함께 웨딩드레스 눈물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