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는 5일 제1회 종교와과학 포럼 ‘뇌과학과 신학의 대화: 뇌과학으로 바라본 마음과 종교의 문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이번 포럼은 첨단과학시대와 문명과의 학제간 대화 가능성을 성찰하는 센터 연속포럼의 첫 번째 자리다. 포럼 주제는 ‘뇌과학과 신학의 대화’다.
포럼에는 한국 뇌과학의 연구역량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신희섭 교수(한국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