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없는 핏 만들어주는 유형별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군살 없는 핏 만들어주는 유형별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직장인 필수 시청 드라마 ‘미생’. 원작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의 연기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모두가 공감하기 어려운 한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극중 안영이 역을 맡고 있는 강소라의 몸매다. 잦은 회식과 야근을 일삼는 직장인들에게 안영이 룩과 같이 핏한 오피스룩은 꿈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

온종일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인의 대다수는 뱃살과 옆구리 등 상체 부위에 살이 축적된다. 사실상 뱃살과 옆구리 살만 들어가도 옷 맵시가 달라지지만 직장인의 경우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일상 생활 속에서도 할 수 있는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복부비만 기준, 男 35인치 女 33인치 이상 `뜨끔`

복부비만의 평균적인 기준은 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허리 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36인치), 여성은 85cm(34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넘으면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뱃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먼저 뱃살 다이어트에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복부비만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복부비만의 유형에 따라 운동법과 다이어트 식단이 모두 다르기 때문.

▶ 복부비만 유형별 다이어트 공략법

복부비만의 유형은 총 4가지로 뱃살이 발달한 부위에 따라 ‘아랫배 비만형’, ‘윗배 비만형’, ‘옆구리 비만형’, ‘전체 뱃살형’으로 나뉜다.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복부비만 유형으로는 ‘아랫배 비만형’과 ‘옆구리 비만형’이 있다. 이는 활동량 부족과 출산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아랫배를 빼기 위해서는 자주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 활동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인 고구마, 바나나와 저칼로리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옆구리 비만형’의 경우 방심하는 순간 다시 찌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걷기, 요가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인 두부, 닭가슴살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면 확연히 달라진 옆구리 라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복부비만의 유형 중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윗배 비만형’과 ‘전체 비만형’의 경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폭식과 과식을 자주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윗배 비만형은 내장에 지방에 많아 ‘내장지방형’이라고 불린다. 내장지방형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하루 섭취량을 1500kcal로 제한하고 저칼로리 식단으로 구성해 습관화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온 ‘전체지방형’은 고도비만인 사람들에게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비만으로 생기는 합병증이 많아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 등 모든 다이어트 방법이 총 동원되어야 하며 적어도 1-2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자신의 복부비만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며 “만약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차도가 없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는 일정기간 꾸준히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마치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또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몸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해주므로 체중 및 체지방량과 함께 뱃살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복부비만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