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가수가 아니라 강의하러 왔어요.”
가수 솔비가 3일 지역희망박람회가 열린 광주를 찾아 ‘행복과 희망’을 주제로 특별강연해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방송 등을 통해 친숙한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인생과 경험속에서 찾은 이야기를 대중들과 직접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6일까지 열리는 행사기간 로버트할리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공병호 경영연구소장, 양준혁 야구해설사, 가수 김태원, 이혜정 요리연구가, 손미나 여행작가 등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선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