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학원은 3일 서울 진관동에서 가톨릭대학 아홉 번째 부속병원인 은평성모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은평성모병원은 2만1611㎡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6층의 약 800병상 규모로 2018년 5월 개원할 예정이다.
염수정 추기경은 “은평성모병원은 지역에 필요한 의료를 전인 치료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대한민국 통일에 기여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가톨릭학원은 3일 서울 진관동에서 가톨릭대학 아홉 번째 부속병원인 은평성모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은평성모병원은 2만1611㎡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6층의 약 800병상 규모로 2018년 5월 개원할 예정이다.
염수정 추기경은 “은평성모병원은 지역에 필요한 의료를 전인 치료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대한민국 통일에 기여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