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13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과 열애중…과거발언 보니 "자연미인 좋아"

박준형 god 열애 중 여자친구 언급/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준형 god 열애 중 여자친구 언급/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준형 god 열애 중 여자친구 언급

그룹 god의 박준형이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박준형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박준형 측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박준형 씨가 13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과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준형은 이미 가족들에게도 여자친구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준형이 과거 여자친구를 언급한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준형은 10월 1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내 나이에 여자친구가 없는 게 더 이상하다. 여자친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은 "뽀뽀한 지 10일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엽은 박준형에게 “독신주의자냐, 아니면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박준형은 “나도 여자 좋아한다.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 내 스타일을 못 찾았다”고 대답했다.

이밖에도 박준형은 “빵빵한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질렸다. 성형수술을 많이 한 스타일보다 자연미인이 좋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준형 god 열애 중 여자친구 언급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