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얼리, 나도 '사라'처럼 '반짝반짝'

/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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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 역을 맡은 한예슬의 주얼리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녀의 탄생`에서 열연 중인 한예슬은 사라 특유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다채로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한예슬(사라 역)은 주상욱(한태희 역)과의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 때 태희가 사라를 위해 고른 목걸이가 화제다.

태희가 사라를 위해 고른 목걸이는 체인과 함께 제공돼 바로 착용이 가능한 `블링 트라이앵귤러` 펜던트다. 이 제품은 트라이앵글 모양의 크리스털이 인상적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한예슬의 ‘이모션’ 목걸이는 크리스털로 수놓아진 ‘love’라는 메시지를 담아 사랑스럽고 발랄한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한예슬은 목걸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의 귀걸이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사라 스타일’을 완성 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유색의 크리스털의 귀걸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어펙트버터플라이` 귀걸이는 나비를 모티브로 유색 크리스털이 달려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뿐 만 아니라 로맨틱함이 물씩 느껴지는 하트 모티브의 ‘알라나’귀걸이는 핑크 컬러의 하트 위로 박힌 유색 크리스털의 반짝임으로 사라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또한 `블링 트라이앵귤러` 펜던트와 함께 매치한 ‘스윙’ 귀걸이는 목걸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사라만의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성형 수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사라(한예슬 분)의 역경 로맨스를 그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