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공공 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앱 ‘전력예보’를 개발 해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과 전력수급 비상시 단계별 비상 발령과 각 업종 절전 행동요령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참신한 컨텐츠 구조와 UI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의 신뢰성과 정확성 그리고 서비스의 높은 품질과 효율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발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 결과에 따라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앱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추후 사용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이도록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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