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윤균상, 소름 돋는 강렬 연기…시청자 눈도장 '쾅!'

피노키오 윤균상 드라마 소름/사진 : 윤균상 SNS
피노키오 윤균상 드라마 소름/사진 : 윤균상 SNS

피노키오 윤균상 드라마 소름

피노키오 윤균상이 드라마에서 소름돋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명(윤균상 분)이 인하(이종석 분)가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명은 자신의 트럭을 기웃거리는 인하를 발견, 인하가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기명은 인하에게 “왜 거짓말 했냐. 난 기자라면 지긋지긋하다. 앞으로 내 앞에 나타나지 마”고 비난하며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기재명 역을 맡은 윤균상의 열연이 돋보였다. 짧은 장면임에도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것. 윤균상은 앞서 드라마 tvN 드라마 ‘갑동이’와 SBS 드라마 ‘신의’에 출연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의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윤균상은 187cm라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대신 일찍 모델 일을 시작했던 그는 중간에 군대를 다녀온 뒤 연기와 관련된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에 뮤지컬 학과에 진학했다.

피노키오에서 윤균상은 기재명의 상처와 복수심, 처절함과 분노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피노키오 윤균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윤균상, 매력 넘친다" "피노키오 윤균상, 연기 대박" "피노키오 윤균상, 모델 출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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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