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산학협력 전도사" 김필구 총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필구 총장이 산업자원부의 오랜 근무경력을 통해서 얻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Win-Win하는 산∙학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과 관계된 일이면 장소가 어디든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는 산학협력 및 이업종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허브단지 내 80여명의 최고경영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광테크놀러지 이만근 대표이사, 삼위정밀 김태한 대표, ㈜솔루에타 조재관 이사가 많은 관심 속에 발표를 진행하였다. 특히 삼위정밀에서는 특수 열처리를 미국에서 해 오는데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김필구 총장은 즉시 전문 교수진을 구성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라 지시했다.

“발로 뛰는 산학협력 전도사" 김필구 총장

지난 11월 26일에는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성진세미텍(주) 내 강당에서 김필구 총장이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4개 기업체 대표에게 명패를 수여하였으며, 명패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자리에서 김필구 총장은 명패수여 대상 24개 업체 대표 및 수여자를 축하해주기 모인 30여명의 기업체 대표들에게 중소기업 발전과 모범적 산학협력에 이바지 한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산·학 간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대학은 현장밀착형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과 멘토 교수제 등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기업의 애로 및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과, 기업에 즉시 필요한 우수한 현장 인력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이것이 진정한 산학협력임을 강조하였다.

“발로 뛰는 산학협력 전도사" 김필구 총장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