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가스안전 포럼 개최

SK E&S는 4~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내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유정준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광운대학교, 소비자원, 지자체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2014년 ‘가스안전 포럼’과 ‘고객만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열린 2014년 가스안전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영수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조성대 SK E&S 도시가스사업부문장, 유정준 SK E&S 사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국장, 김진덕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한치우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손동식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열린 2014년 가스안전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영수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조성대 SK E&S 도시가스사업부문장, 유정준 SK E&S 사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국장, 김진덕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한치우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손동식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가스안전 포럼에서는 산업부 안전관리 정책방향,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도시가스 안전관리 주요 추진 현황, 광운대학교의 해외 선진 도시가스 안전관리체계 발표에 이어 올해 SK E&S에서 추진한 안전관리 활동과 사고예방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전관리활동 우수 공로자에 대한 내외부 포상도 이뤄졌으며 행사장 외부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실천사례와 새로 개발된 기술을 전시해 정보를 교류했다.

이튿날 이어진 고객만족 심포지엄에서는 산업부의 가스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추진방향, 도시가스협회의 고객만족경영 방안, SK E&S의 고객만족 추진방향과 실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 이벤트로 SK E&S 구성원들이 현장업무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검침 점검원의 일상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도 펼쳤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