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은 5일 자사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서울 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와 김종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해 1000포기 가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는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필수적인 음식으로 겨울철 김장을 담그면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한결같은 김치처럼 회사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