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이미지나 회사 로고 등을 머그컵 및 티셔츠 등에 인쇄하여 기념품을 만들어주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특성상 소량 인쇄가 많고, 다양한 재질에 인쇄를 해야 하며, 해상도도 좋아야 하는데 어떤 장비가 적합할까 고민하던 중 칼라테크(www.colortek.co.kr)에서 오키시스템즈(이하 오키) C941dn 컬러프린터를 임대하기로 했다. C941dn 모델 자체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데다 칼라테크의 철저한 관리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A씨는 소자본 창업에 성공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C941dn는 세계 최초의 5색 LED A3 칼라 레이저 프린터다. 기존의 LED CMY 4색 구성에 화이트와 클리어 글로스 토너를 더한 이 레이저 프린터는 기존의 대형 평판 프린터에서나 가능했던 작업을 소량으로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접착력이 뛰어난 특수 화이트 토너는 기존 레이저 프린트로는 컬러 출력이 불가능한 어두운 색의 종이는 물론, 투명 필름, 티셔츠, 배너, 나무, 대리석 위에도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검은색 종이의 경우, 먼저 화이트 토너를 출력한 뒤 그 위에 컬러를 덧대는 방식이다. 같은 위치에 두 번 출력해야 하는 만큼 인쇄 정밀도가 매우 뛰어나다.
클리어 토너는 중요한 문서나 디자인 시안 위에 투명 워터마크를 출력하는 식으로 활용 가능한데 이로 기업의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화이트와 클리어 별색토너로 활용폭이 넓어진 것 외에도 C941dn는 컬러의 기본 품질도 우수한데 1200dpi에 적용되는 토너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이미지의 섬세함이나 색의 채도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용지를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인데 A6부터 A3, SRA3까지 지원 가능하며 1m 길이는 물로 360gsm 두께의 카드 스톡, 폴리에스테르도 쓸 수 있다. 인쇄 속도는 A4 기준 분당 50매 정도로 빠르다.
C941dn는 중소형 회사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사무용 문서, 워터마크, 라벨, POS 자료 등 다양한 출력이 가능한 만큼 디자인 회사, 인쇄소, 대형 소매점 등에 유용하다.
칼라테크 정진석 대표는 ”오키 C941dn는 사용이 쉬운 것은 물론 총 소유비용이 낮아 효율적인 예산관리로 고품질 컬러 자료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특히 C941dn를 칼라테크에서 구매하면 온라인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무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칼라테크의 전 제품은 정품으로 임대 시 새 기계로 제공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기기 설치 후에는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까지 진행한다”고 전해 고객 만족과 편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칼라테크는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것은 물론 웅진코웨이와 동부화제 등 전국 600여 개 지점에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신뢰 높은 레퍼런스가 많은 기업으로, 프린터 및 복합장비 렌탈과 구입을 믿고 맡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