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C`. 하지만 관심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부작용이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 섭취를 망설이고 있다.
`비타민C`는 체내흡수율과 이용률이 낮아 과다복용하게 되면 복통이나 속쓰임, 체외배설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요로결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세브란스 서민석 교수는"비타민은 산성을 띄기 때문에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가급적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적인 비타민은 산도가 2.3의 산성을 띄지만 중성비타민은 산도7의 중성을 띈다. 중성비타민은 따라서 위장장애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비타민으로 알려진 만큼, 부작용에 대해 사람들의 실망이 커진 가운데 채널A의 대표프로그램 `닥터지바고`에 처음 소개된 `에스터C 비타민`이 요즘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에스터C 비타민`은 체내흡수율 및 이용률이 높고, 위장의 불편함을 주지 않음은 물론 비타민C의 체외 배출이 적기 때문에 결석 우려도 적다.
한편 12월 7일 오전8시 채널A에서 방영된 `닥터지바고`에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영양소 `비타민C`에 대해서 세밀하게 분석했고, `에스터C 비타민`와 `일반 비타민C`를 비교하여 `에스터C 비타민`의 효능을 입증시켰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