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코트 화제, 역시 올시즌은 '파스텔톤'

/사진: 가족끼리왜이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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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5%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매회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김현주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 독신주의를 외치며 빈틈없고 깐깐한 커리어우먼 ‘차강심’ 역을 맡은 김현주는 비서실장에 걸맞게 단아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함이 더해진 차강심 스타일은 직장인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지난회에서 김현주는 직장인들의 워너비 답게 올시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파스텔톤의 민트색 코트를 선택했다. 여성미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코트는 파스텔톤의 민트 컬러 소프트한 아이보리색의 카라로 디자인돼 여성미와 사랑스러운 부누이기 연출은 물론이며, 극중 태주와 러브라인을 가지는 달달한 심정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또한 김현주는 부드러운 파스텔톤 코트와 함께 블랙의 어두운 게열 이너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직장 여성의 시크함을 잃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불효소송’이라는 주제로 좌충우돌 차씨 가족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가족드라마로,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