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더스트킹(대표 최경채)은 경기도 우수 환경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일 인증서를 받았다.
한성더스트킹은 수질과 대기·폐기물·기후변화·환경서비스 등 분야별 사업실적과 보유기술,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평가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문기관을 통해 지표를 개발했다. 경영성과와 기술경쟁력, 고용실적, 비즈니스 전략, 유망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이 심사기준이다.
우수 환경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 맞춤형 사업비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환경산업 포털을 통한 기업 홍보 등 23개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