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타요 버스, LED 눈동자 10여개 표정…연말 분위기 '물씬'

루돌프 타요 버스 연말 분위기/사진=타요버스 페이스북 캡처
루돌프 타요 버스 연말 분위기/사진=타요버스 페이스북 캡처

루돌프 타요 버스 연말 분위기

서울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8일부터 다음해 1월 중순까지 `루돌프 타요 버스` 26대를 운행한다.



루돌프 타요 버스는 기존 타요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를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기판으로 교체하고 빨간 코, 사슴 뿔, 종 등을 붙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루돌프 타요 버스의 특징은 눈동자가 10여 개의 표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루돌프 타요버스를 오는 10일까지 26대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주말에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산타 타요` 행사도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타요버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tayotayob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돌프 타요 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루돌프 타요 버스, 귀엽네" "루돌프 타요 버스, 정말 귀엽겠네" "루돌프 타요 버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돌프 타요 버스 연말 분위기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