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은 협력사 60여 곳과 이워커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2014년 성과 및 2015년 협력사 운영 방안, 사업동향을 공유했다.
이워커는 기업에서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유발하는 채팅, 증권 등 특정 비업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PC 인터넷 사용 경향과 사용량을 파악하고 세부 그룹별 차단 정책을 적용한다.
업무와 무관하거나 불필요한 인터넷 접속을 관리해 업무 능률 향상하고 네트워크 속도를 확보한다. 내부 자원 보호를 위한 악성·좀비사이트에 대해 접근 차단 및 HTTP 업로드 제어를 통한 내부 정보 유출도 방지한다.
이승석 플러스기술 대표는 “제품 라인업 보강으로 시장성과 제품성, 기능의 안정성 등을 강화한다”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고객층을 다변화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