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트리코리아(대표 임현우)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세트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 제품인 ‘보니아(EZ-7000)’는 소리가 공기가 아닌 골 전도로 두개골을 통해 달팽이관에 전달돼 창각 신경을 거쳐 들리는 방식으로, 고막의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외부로부터 들리는 모든 소리를 감지해 대화를 나누면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리가 외부로 흘러나오지 않아 사생활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귀를 막지 않고 자유스럽게 전화통화, 어학 학습, 음악 및 영화 감상 등을 최상의 음질로 즐길 수 있다.
1회 충전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등산, 낚시, 운전, 보행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트윈트리코리아는 제품에 대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임현우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력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