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대표 이길순)는 무선 공기청정기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 제품인 ‘에이볼’은 콘센트뿐만 아니라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충전과 동시에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000mAh 리튬 이온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전원 공급 없이도 7~8시간 사용할 수 있다
1㏄당 200만개 이상 음이온이 방출돼 24시간 내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담배 냄새, 음식물 냄새 등 다양한 생활 악취에 대한 탈취 및 항균 기능을 갖췄다.
새집 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와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필터 교환 없이 간단한 청소만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공기질 측정센서(VOC)를 장착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강·약 모드가 변환된다.
에어비타는 제품에 대해 탈취와 항균 시험 성적서를 획득하고,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인증과 KC 인증을 받았다.
이길순 사장은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들더라도 누구나 웃으며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