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정부3.0` 맞춰 `예보3.0` 워크숍 열어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지난 8일 ‘정부3.0 발전계획 및 예보3.0 공유’를 주제로 내부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예보3.0’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창조 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따라 예보에서 추진하는 체계다. 예보는 지난 10월 영업정지 금융회사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검찰과의 협업 체계 강화 등 21개 세부과제를 오는 2017년까지 추진하겠다는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지난 8일 ‘정부3.0 발전계획 및 예보3.0 공유’를 주제로 내부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워크샵 모습.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지난 8일 ‘정부3.0 발전계획 및 예보3.0 공유’를 주제로 내부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워크샵 모습.

향후 예보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 정책에 부합해 예보3.0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