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김승기 부사장 신임대표 내정

쌍용정보통신은 김승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한 이래 28년간 IT사업을 담당했다. 국방, 공공 등 사업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전략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 등을 거쳐 개발본부, 국방사업본부, 공공사업본부를 이끌었다.

쌍용정보, 김승기 부사장 신임대표 내정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