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한국클라우드보안협회는 9일 클라우드 발전법안의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발전법안으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정보보호 수준의 향상을 유도하고 침해사고 등에 대한 이용자 보호장치를 마련해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의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