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 김정남)은 오는 19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과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연다.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의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192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리 상태와 소방 시설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영업본부장들이 고객과 면담을 진행한다.
김정남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