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간 최초의 민간경제협력기구가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아세안 기업인협의체 창립총회를 열었다. 한국 경제인 대표로 참가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오뎃 사우바나봉 라오스상의 부회장, 다토 하리스 압둘라 한·말레이시아 경협위원회 위원장, 먀 한 미얀마상의 부회장, 부 띠엔 록 베트남상의 회장, 로런스 리우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 이사, 이라와티 헤르마완 인도네시아 상의 사무차장, 끗 멩 캄보디아상의 회장, 아이사라 봉구솔킷 태국 통상산업금융협의회장, 도널드 디 필리핀상의 명예회장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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