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경기도 지역 중고등학교 정보컴퓨터교과 교사 80여명을 초청해 보안 및 소프트웨어 교육 방법론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안랩 보안전문가는 학생의 보안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방법을 교사에게 설명했다. 정보컴퓨터교과 교사들의 관심이 높은 ‘SW교육의 필요성과 방법론’ 및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강희정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교사는 “전문가로부터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보안 및 SW교육 관련 정보를 듣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상수 안랩 교육사업팀 차장은 “앞으로 교사 대상으로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보안 및 SW교육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경기도중등정보과교육연구회’는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정보컴퓨터교과 교사가 참여하는 연구회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