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물리적 보안정보관리(PSIM) 글로벌 기업인 러시아의 악손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통합 보안관리솔루션을 내놨다.
악손소프트는 IP 기반의 PSIM 관리 및 지능형 비디오 분석 등의 다양한 기능을 포괄하는 엔터프라이즈용 통합 관리 플랫폼 ‘악손 인텔렉 PSIM’에 슈프리마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를 연동했다.
슈프리마 고객은 보안·출입통제 관리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때 높은 효율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악손 인텔렉 PSIM 소프트웨어 사용 고객 역시 슈프리마의 강력한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편하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악손소프트와 통합 관리 솔루션은 부분적 통합이 아닌 플랫폼으로 제공된다”며 “바이오인식 기반의 물리적 보안 시스템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