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있으면…초간편 비상용 램프

블랙아웃 버디 H2O(Blackout Buddy H2O)는 물만 있으면 3일, 72시간 동안 불빛을 비춰주는 비상용 램프다.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배터리나 전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물만 있으면…초간편 비상용 램프

본체에는 산화마그네슘 배터리를 탑재했다. 물을 부어놓으면 알아서 LED 램프로 작동한다. 충전도 필요 없다. 물을 부으면 72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수은과 크롬, 카드뮴 같은 걸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이다. 가격은 9.99달러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