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스트 셀러] 조이코스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

달팽이 점액 70% 함유··· 올해 14,000개 이상 판매 인기

[2014 베스트 셀러] 조이코스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히트 상품으로 조이코스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이 선정됐다.

조이코스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을 함유해 주름을 방지하거나 또는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목받아 올해 약 14000개 판매하며 고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 1일~12월 8일 기준)



조이코스 관계자는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은 동양인이 사용하기에 알맞게 제작돼 산뜻한 사용감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점이 히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 "달팽이 성분은 최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스네일 크림 또한 이 같은 트렌드에 영향을 받아 매출로 연결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조이코스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은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로 인해 국내 판매량보다 수출량이 훨씬 많다.

조이코스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 `뮤신`이 70% 함유돼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 완화하고 거친 피부 진정효과와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 준다. 또 히알루론산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칙칙하고 생기없는 피부톤과 피부 나이를 결정짓는 주름을 개선시켜 화사하고 탄력있는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는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히 파라벤, 타르 색소 무첨가의 저자극 처방으로 피부 안전성 테스트 완료해 보다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 상태를 지속시켜 준다.

최근 피부에 유해한 화장품 성분이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리바이탈 스네일 크림은 파라벤, 타르 색소 무첨가의 저자극 처방으로 피부 안전성 테스트 완료함으로써 소비자들 사이 ‘안전한 화장품’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조이코스는 올해 20주년을 맞이 했으며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미얀마, 중국, 몽골, 미국 등에 진출하며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향상하고 있다.

조이코스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3개국 진출을 단계적으로 준비하면서 리바이탈 스네일 라인 뿐 아니라 색조 브랜드 호피걸, 흑삼수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cos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