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시우민
카이 시우민 인증샷이 화제다.
엑소 시우민-카이가 셀카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와의 업무협약식 참석을 인증했다.
시우민- 카이는 11일 오전 각각 엑소M과 엑소K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자신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참석한 대한축구협회(KFA)와 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날 카이와 시우민은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증을 받기도 했다.
시우민-카이는 업무협약식 현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행사 참석을 인증했다.
한편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는 대한축구협회(KFA)와 SM엔터테인먼트의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렸다. 체결식에는 카이와 시우민을 비롯해 정몽규(52) 회장, 울리 슈틸리케(59) 감독, 김영민(44)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함께 했다.
SM과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노하우 공유와 활성화, 국가대표 A매치 경기와 공연이 결합된 형태의 공동 무대 마련 및 응원가 제작, SNS 채널을 통한 상호 홍보 및 교류, 국내외 공동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진행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SM 김영민 대표는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미국의 슈퍼볼 같은 빅 이벤트가 한국에서도 탄생할 수 있도록, 한국의 축구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아시아의 이목, 나아가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카이 시우민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