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 "친언니는 176cm, 타고난 미인이다"…'우월한 유전자'

해피투게더 한채영
 출처:/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한채영 출처:/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한채영

해피투게더 한채영이 친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 한채영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들은 한채영의 사진을 보며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감탄했지만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채영은 "나보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아서 인기도 많았다"며 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시절 한채영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언니 세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한채영 자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영은 "난 늘 세라 동생이었다"고 회상하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자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한채영, 언니나 동생이나 미모가 대박이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부럽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우월한 유전자 소유자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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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