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확정…이하나와 호흡맞출까?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확정 이하나/사진 : 송재림 트위터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확정 이하나/사진 : 송재림 트위터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확정 이하나

송재림이 KBS 새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 측 관계자는 12월 12일 한 매체에 "송재림이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재림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남자 주인공을 맡았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림은 그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지만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것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처음이다. 송재림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잉여공주’ 이후 약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여주인공으로는 이하나가 물망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엄마와 딸, 손녀 3대가 주축이 된 이야기로 한 가족이 살아오면서 겪은 이야기와 현재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휴머니즘이 강한 가족성장극이 될 예정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KBS 2TV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와 `적도의 남자` 김인영 작가가 뭉친 적품으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왕의 얼굴’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확정 이하나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