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는 미디어 영상 아티스트인 신기운 작가와 협업 작품으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영상은 벤타 에어워셔를 주제로 기획돼 에어워셔 완제품을 분쇄기로 갈아 가루로 남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거꾸로 재생시킨 독특한 기법을 사용했다.
김용성 벤타코리아 이사는 “벤타 에어워셔는 모든 부품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생산 전 공정에서 친환경 방식만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영상은 순수 원료 상태에서 사람의 기술과 열정으로 의미 있는 제품이 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줘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깊이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총 5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벤타 에어워셔 국내 공식 홈페이지(www.venta.co.kr)와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ventakorea)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벤타코리아는 한국을 시작으로 독일, 미국, 중국 등 벤타 에어워셔가 진출한 지역의 소비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타 에어워셔는 자연친화방식인 물 필터를 활용해 공기 청정 효과와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투인원 제품으로 현재 독일에서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