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매월 둘째주 목요일은 봉사의 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향후 1년간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 시설에서 사회공헌을 펼친다.

임직원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편부모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양육을 지원해주는 시설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향후 1년간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 시설에서 사회공헌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회사 직원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향후 1년간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 시설에서 사회공헌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회사 직원들.

회사는 앞으로 1년간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센터 아동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아동 학습지도, 영유아 돌보기,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이학상 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힘을 준다는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