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 유플러스 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독거노인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유플러스 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2개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 협의체다. 이날 자원봉사자 100명은 독거노인 가구 3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