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관람 한 후 눈물범벅이 된 고아성의 인터뷰가 화제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10일 전국 387개 스크린에서 4만 932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5만 4511명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사랑과 죽음을 다룬 독립 영화로 조병만, 강계열 등이 출연한다.
특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전 윤종신, 박지윤, 고아성 등 톱스타들이 시사회 관람 후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고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동이 여기까지" "고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울지 말아요" "고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너무 감동적이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