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콜센터 야간-주말에도 언제든지!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15일부터 콜센터 고객 상담업무 시간을 기존 평일 9시~18시에서 평일 7시~22시, 토요일 9시~14시로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콜센터의 현재 일평균 이용고객은 약 2만4000명으로 이번 업무시간 확장으로 약 4000여명의 고객이 추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한화생명(대표 차남규)는 15일부터 콜센터 고객 상담업무 시간을 기존 평일 9시~18시에서 평일 7시~22시, 토요일 9시~14시로 늘린다. 보험상품 및 보험금 지급 문의, 보험계약대출, 보험료 납입, 계약내용 변경 등 서비스는 기존과 같다.
한화생명(대표 차남규)는 15일부터 콜센터 고객 상담업무 시간을 기존 평일 9시~18시에서 평일 7시~22시, 토요일 9시~14시로 늘린다. 보험상품 및 보험금 지급 문의, 보험계약대출, 보험료 납입, 계약내용 변경 등 서비스는 기존과 같다.

회사는 출퇴근 시간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추가 근무시간에 대한 상담사의 부담을 줄여 업무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새해부터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상반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상담서비스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객 불편 상담 전용전화 개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